천호선 “문창극 사퇴, 박근혜 대통령 정말 손톱만치도 잘못 없나”

“국민 너무 무시해…김기춘 실장 내보내야”…“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 지명 철회” 기사입력:2014-06-24 13:47:22
[로이슈=신종철 기자]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창극 후보가 청문회를 못 가 안타깝다, 앞으론 소명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했다는 발언에 대해 “정말 끝까지 자신의 잘못은 손톱만치도 없나”라고 따져 물었다.

천 대표는 “문창극 후보가 (청와대의) 압력으로 그만둔 걸 천하가 다 아는데 이런 말씀 놀랍다”면서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다. 국민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천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거듭된 인사참사로 인한 소동과 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인사책임자인 김기춘 실장을 이제는 (청와대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경질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와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의 지명 철회도 함께 촉구했다.

▲천호선정의당대표

▲천호선정의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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