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문창극ㆍ김명수ㆍ정종섭ㆍ박효종…일본 아베정권 내각인지?”

“박근혜정부 2기 내각과 참모진은 굉장히 민망한 부상병 집합소” 기사입력:2014-06-19 14:46:29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9일 “박근혜정부 2기 내각과 참모진은 굉장히 민망한 부상병 집합소”라고 비판했다.

또한 문창극 총리 후보자,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행부장관 후보자, 박효정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역사인식을 거론하며 “일본 아베정권의 내각인지, 대한민국 정권의 내각인지 의심스럽다”고 크게 우려했다.

▲박영선원내대표

▲박영선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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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문창극) 총리후보자 지명에 따른 국가적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다”며 “더 심각한 문제는 흠결 투성이 총리 지명자에 가려진 박근혜정부 2기 내각과 참모진의 면면과 실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친일, 부패, 폭력, 표절, 음주운전, 연구비 가로채기 문제점 등을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굉장히 민망한 부상병 집합소”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역사관은 이미 여러 차례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다. 일본 아베정권의 내각인지, 대한민국 정권의 내각인지 의심스럽다”며 “총리지명자는 물론 교육부장관 김명수 후보자, 정종섭 안행부장관 후보자,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역사인식 대단히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임명된다면 친일내각, 친일교육, 친일방송이 되고, 그러한 철학이 강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남조차 거부하는데 도대체 국가를 왜 이렇게, 어떻게 끌고 가겠다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뭔가 고장이 나도 단단히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 설마 친일내각, 친일교육, 친일방송을 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의 국가개조는 아닐 것”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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