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변호사 출신인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가 ‘행정관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청와대를 파렴치한 불법 흥신소”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차라리 5.16 군사쿠데타도 한 군인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얘기하면 청와대, 국정원, 국방부가 말한 그 ‘개인적 일탈’이라는 거짓말들 모두 진실로 인정하겠다”며 거친 돌직구를 던졌다.
▲ 변호사 출신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양승조 최고위원이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드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청와대의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지 한다는 불법 흥신소가 전국에 200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며 “박근혜정부의 청와대가 열한 살짜리 어린이를 뒷조사한 파렴치한 불법 흥신소로 전락했다”며 청와대를 정면 겨냥했다.
양 최고위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논란에 휩싸였던 채군의 개인정보 유출 과정에 청와대가 연루된 것”이라며 “국가기관 불법 대선 개입의 국기문란 사태를 수사 중인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청와대가 불법 흥신소처럼 깊숙하게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라고 청와대의 개입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어 “그런데 청와대는 이 사건을 ‘개인적 일탈’로 규정했다. 의혹이 제기된 직후에는 ‘아니다더라’고 부인하다가 ‘경위파악 중’으로 말을 바꾸더니 결국 ‘개인적 일탈’로 결론을 지었다”며 “국기문란 범죄를 저지른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청와대의 범죄마저 또 ‘개인적 일탈’인가. 무슨 ‘개인적 일탈’이 그리 많은가”라고 맹비난했다.
양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가히 ‘개인적 일탈 정권’이라 규정해도 될 것 같다”고 청와대의 해명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아가 양승조 최고위원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현직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청와대 행정관이 자의적으로 혼자서 했다는 것을 어느 국민이 믿겠는가. 벼룩도 낯짝이 있다. 부끄럽지도 않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라”며 청와대를 강도 높게 힐난했다.
또한 청와대 입장을 해명한 이정현 홍보수석에게도 양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그토록 강직하고 열정적으로 사자후를 토해냈던 이정현 홍보수석에게 본인은 정작 본인의 말을 어디까지 믿고 있는지 인간적으로 묻고 싶다”며 물었다.
그는 “이래서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특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이라며 “국가기관들이 개입한 국기문란 범죄의 실체를 ‘개인적 일탈’로 덮고 가는 반민주주의, 역사적 퇴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검만이 바로 국기문란 행위의 진실을 규명하는 길”이라고 특검 도입을 재차 강조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님에게 묻겠다. 도대체 박근혜정부에게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개인적 일탈’인가? 차라리 5.16 군사 쿠데타도 한 군인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얘기하라”고 직격탄을 날린 후 “그러면 청와대, 국정원, 국방부가 말한 그 ‘개인적 일탈’이라는 거짓말들 모두 진실로 인정하겠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변호사 출신 양승조 “청와대는 파렴치한 불법 흥신소”
“차라리 5.16 군사쿠데타도 한 군인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애기하면 청와대, 국정원, 국방부가 말한 ‘개인적 일탈’ 거짓말들 모두 진실로 인정” 기사입력:2013-12-06 12:57:1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912.37 | ▲104.16 |
| 코스닥 | 837.65 | ▲10.78 |
| 코스피200 | 1,088.61 | ▲17.45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231,000 | ▼164,000 |
| 비트코인캐시 | 373,500 | ▼500 |
| 이더리움 | 3,472,000 | ▼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50 | ▲20 |
| 리플 | 1,980 | 0 |
| 퀀텀 | 1,184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199,000 | ▼182,000 |
| 이더리움 | 3,472,000 | ▼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70 | ▲40 |
| 메탈 | 327 | 0 |
| 리스크 | 136 | ▼1 |
| 리플 | 1,981 | ▲2 |
| 에이다 | 294 | ▼2 |
| 스팀 | 62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190,000 | ▼220,000 |
| 비트코인캐시 | 373,300 | ▼200 |
| 이더리움 | 3,470,000 | ▼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10 | 0 |
| 리플 | 1,981 | 0 |
| 퀀텀 | 1,182 | 0 |
| 이오타 | 64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