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캠프 “안설희 호화유학 주장은 허위…법적조치”

이중국적, 호화콘도 거주, 귀족학교 등 의혹 제기에 “허위 주장” 반박 기사입력:2012-11-21 00:14:28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안철수 진심캠프는 20일 새누리당 등에서 안 후보의 딸 안설희 씨의 국적과 호화유학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경고했다.

진심캠프 박상혁 부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중국적 의혹에 관해 “안설희 씨는 1989년 서울에서 출생해 대한민국 국적만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학시기에 관해서도 “안설희 씨는 서울 가원초등학교를 지난 2002년 2월에 졸업했다”며 “다만, 김미경 교수의 해외연수(1996년 7월 ~ 1997년 12월)기간 동안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2002년 김미경 교수의 유학에 동행해 2002년 9월부터 미국에서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화콘도 거주 주장에 대해서도 “안설희 씨가 대학재학 중 거주했다고 알려진 아파트의 사진은 복합시설형 아파트로서 입주가구들의 공동사용구역 등을 찍은 홍보용 사진”이라며 “안설희 씨는 이 아파트에 침실 1개가 딸린 거주공간을 렌트했다. 임대료 월 5000불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또 ‘고등학교를 귀족학교에서 공부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안설희 씨가 팔로알토에 거주하게 된 것은 어머니인 김미경 교수가 스탠포드대학에 다녔기 때문”이라며 “당시 거주지에 따른 학교 배정원칙에 따라 스탠포드대학 근처에 위치한 일반 공립학교를 배정받았고, 알려져 있다시피 미국의 공립학교는 등록금을 내지 않거나 실비만 받는다”고 해명했다.

진심캠프는 그러면서 “안철수캠프 법률지원단은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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