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종결자 ‘이인제’가 있어야 할 곳은 국회 아닌 병원”

문재인 캠프 “정치권 환경정화를 위해 이인제 분리수거하고 싶은 심정” 기사입력:2012-11-13 20:33:21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문재인 캠프 허영일 부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이인제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이 부패 혐의에 쫓겨 자살을 했다’는 망발을 했다. 세종시에서 박비어천가를 부르다가 정신줄 마저 놓은 것 같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허 부대변인은 “선진통일당을 새누리당에 팔아먹은 것에 대해 자중해도 모자랄 판에 고인을 매도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으니 누가 제정신으로 보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인제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다”며 “배신의 아이콘, 철새 종결자 이인제 의원이 감히 누구한테 부패 운운하는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13번이나 당적을 바꾼 온갖 구태의 대표 정치인, 이인제 의원은 입이 열 개라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

또 “‘전태일 분신사건’과 ‘3선 개헌 반대운동’ 등으로 각종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다고 자화자찬하던 사람이 지금은 ‘박정희 대통령이 다 이루지 못한 꿈을 박근혜 후보가 이뤄야 한다’는 자기부정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인제 의원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가 아니라 병원인 것 같다”고 거듭 병원행을 권유했다.

허 부대변인은 “한 정치인이 망가지면 얼마나 추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이인제 의원”이라고 규정하면서 “더 이상 이인제 의원이 정치의 영역에서 할 역할은 없다. 정치권 환경정화를 위해 분리수거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이인제 의원은 새누리당의 막말 대열에 입 하나 더하기 보다는 이제는 조용히 집에 가서 쉬는 것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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