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 “‘홍오X’ 김태호, 석고대죄하고 정계 은퇴해”

“후보 단일화 회동 후 새누리당과 박근혜 캠프는 저질, 막말만 토해내” 기사입력:2012-11-09 17:30:20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는 9일 새누리당 공동선대의장인 김태호 의원이 야권 후보단일화를 비판하면서 ‘홍어X’이라고 막말을 한 것에 대해 “당장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태호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문-안의 단일화야 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다. 대선이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단일화는 정말 국민을 현혹시키는 일이다”라며 “(문-안은) ‘정치개혁이다. 정권교체 희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이렇게 해도 국민이 속아 넘어갈 것이라는, 국민을 마치 ‘홍어 X’ 정도로만 생각하는 국민 사기극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홍어 X은 홍어 수컷의 생식기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을 비유할 때 쓰며 흔히 ‘만만한 게 홍어 X이냐’라는 말도 있다.

김태호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에 올랐다가 낙마했고, 새누리당 대선 후보 예비 경선에 나온 거물급 인사다.

이에 대해 문재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후보 캠프도 이 상황을 유야무야 얼렁뚱땅 넘어가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김태호의 발언은 박근혜 캠프가 단일화에 흠집을 내기 위해서 욕설경쟁, 막말경쟁을 버린 끝에 나온 것”이라며 “지난 6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회동 이후 새누리당과 박근혜 캠프는 네거티브라고도 하기 어려운 저질, 막말만 토해냈다”고 비난했다.

그는 “우리당 의원의 10년 전 트윗까지 찾아내서 징계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새누리당 의원들 다 어디 갔는가. 이 모든 책임은 박근혜 후보가 져야한다. 박근혜 후보는 김태호 공동의장에 대한 욕설을 분명하게 밝히고 차제에 김태호 의장을 정계에서 퇴출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압박했다.

앞서 오전에도 진 대변인은 “새누리당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 나왔다. 막말을 하다하다 이제 욕지거리까지 하고 있다. 후보단일화에 겁먹은 새누리당이 멘붕에 빠진 것이다. 집단적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1997년, 2002년, 그리고 2011년 단일화로 패배를 겪고 난 데 따른 일종의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보인다”며 “국민의 뜨거움을 맞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고 비판했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07,000 ▼270,000
비트코인캐시 372,500 ▲400
이더리움 3,46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840 0
리플 1,976 ▼3
퀀텀 1,184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86,000 ▼289,000
이더리움 3,463,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820 ▼10
메탈 325 0
리스크 135 ▼1
리플 1,977 ▼3
에이다 294 0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7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372,500 ▲1,000
이더리움 3,463,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20
리플 1,976 ▼4
퀀텀 1,182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