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보해저축은행 돈 받았다면 목포역전서 할복”

“정치검찰은 얼굴과 증거를 대고 당당하게 수사하라” 기사입력:2012-07-04 16:38:55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저축은행 금품수수 관련 의혹에 대해 ‘할복’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박 원내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역구 목포! 보해저축은행에서 돈 받았다면 목포 역전에서 할복이라도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박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 보해저축은행 대표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라있다.

앞서 지난 2일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박 원내대표는 “절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이 얼굴을 감춘 채 준동할 것이 아니라, 또 공식 수사라인에서는 부인하고 다른 (검찰)관계자들은 흘려내는 것을 계속되고 있다”며 “‘박지원의 입’이 무서우면 정면으로 증거를 대고 수사하기 바란다. 제가 잘못이 있으면 책임져야 한다. 그렇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여기에 관계가 없기 때문에 ‘정치검찰은 얼굴과 증거를 대고 당당하게 수사하라, 정의로운 수사를 하라’고 요구한다”고 검찰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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