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검사 양심고백이 검찰 맹성하는 계기 되길”

“더 이상 양심적인 검사가 떠나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검찰 만들기 위해 검찰개혁” 기사입력:2012-01-05 17:28:12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울산지방검찰청 박성수(48) 부장검사가 검찰 내부게시판에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는 ‘사퇴의 변’을 남긴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5일 “부장검사의 양심고백이 검찰이 스스로 맹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피링을 통해 “현직 부장검사가 검찰을 떠나며 남긴 글이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박성수 부장검사는 검찰 내부게시판에 남긴 사직의 변을 통해 “법률가의 양심에 비춰 보아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사와 기소가 이뤄지고, 법원에서 여지없이 무죄가 선고되었는데도 상소권을 행사함으로써 당사자들은 물론 국민들에게조차 계속적인 고통을 주고 있는 사건이 없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오 대변인은 “그동안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에는 꼬리를 내리고, 죽은 권력에는 엄격한 이중잣대와 정치적으로 균형을 잃은 수사를 벌여 왔다”고 질타했다.

이어 “검찰은 BBK 수사, 노무현 대통령 수사, 한명숙 총리 수사, 미네르바 수사, 피디수첩 수사까지 이루 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산 권력에는 약하고 죽은 권력과 시민에게는 강한, 불공정하고 정치보복적인 수사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고 꼬집었다.

오 대변인은 “우리는 한 부장검사의 양심고백이 검찰이 스스로 맹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주통합당은 올 한해 검찰개혁을 시대의 과제로 여기고 더 이상 양심적인 검사가 떠나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검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검찰개혁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88,000 ▼143,000
비트코인캐시 373,200 ▼300
이더리움 3,471,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840 ▼10
리플 1,980 0
퀀텀 1,191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05,000 ▼94,000
이더리움 3,47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40
메탈 326 ▼1
리스크 136 0
리플 1,981 0
에이다 295 ▲2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6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372,500 ▼800
이더리움 3,471,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20
리플 1,982 ▲1
퀀텀 1,182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