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종로서장 폭행 자작극’ 억지주장 SNS 확산”

한나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이정희 대표가 ‘경찰 자작극’ 허위정보 유출” 기사입력:2011-11-29 21:00:33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나라당은 29일 한미 FTA 반대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박건찬 종로경찰서장 폭행 논란과 관련, 야당 유력정치인들이 ‘서장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인터넷상에서 허위정보를 유출하고 있어 ‘경찰의 자작극’이라는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위대에게 경찰서장이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공권력이 일반국민에게 행사하는 정당하지 않는 폭력도 비판을 받아야 되겠지만, 일부 시위대의 공권력에 대한 폭력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사무총장은 “정당한 법집행을 위해서 현장에 간 서장의 행동에 대해 ‘일부러 맞으러 갔느냐’는 비아냥거림이 있다”며 “이번 사태가 ‘경찰의 자작극’이라는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내 의견이 정의이고, 내 말만이 진실이라고 외칠 수는 있다. 또 오죽하면 폭력까지 쓰고, 오죽하면 거짓을 진실이라고 호도하겠느냐는 동정을 받을 수 있다”며 “그러나 그 ‘정의’를 위해 공권력에 폭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소인배의 정의요,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진실이라고 믿고 이를 확대 재생산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SNS 이용자들을 겨냥했다.

김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나만의 정의실현을 위해서 사회불안을 야기되는 것쯤은 모든 국민들이 감수해야 하고 감수할 것이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여기저기에 있다”며 “불법폭력이 마치 정의인 냥 부추기고 있는 일부 정치인의 각성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질타했다.

박기성 부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언론에 따르면 종로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김모씨는 지난 2005년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받아 경기도 화성시장에 출마해 낙선한 있다”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의 본회의장 최루탄 테러 사건을 두둔하며 대한민국 ‘폭력비호정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 김씨와 같은 불법폭행 전력자가 소속돼 있었다는 사실은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지역일꾼이 되겠다’며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 등을 전전했던 김씨의 주특기가 ‘불법 폭력집회 참가’라는 것은 창피하고 한심스러운 일이고, 또한 지난날 노무현 정부 당시 대한민국의 여당으로, 이제는 제1야당으로 간판을 내세우고 있는 민주당의 수준이 이토록 추락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박 부대변인은 “이렇듯 서장 폭행자가 누구인지, 어디 출신인지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지만,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민노당 이정희 대표 등은 ‘서장의 폭행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인터넷상에서 허위정보를 유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폭행 혐의자가 밝혀진 상황에서 서장의 자작극이라고 우기는 것은 억지주장이자 왜곡”이라며 “만약 야당의 주장대로 한다면, 지난 8월과 11월 같은 인물이 정동영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사건도 두 사람의 자작극에 의한 꼼수가 되는 것인가?”고 비아냥했다.

그는 “제18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려있는 상황에서 야당 의원들이 국회를 버려둔 채 길거리를 휘젓고 다닌다면 그것이야 말로 헌법에 위배된 직무유기”라며 “길거리 정치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무를 포기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 정동영 의원, 민노당 이정희 대표, 김선동 의원 등을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69,000 ▼124,000
비트코인캐시 371,700 ▼200
이더리움 3,45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820 ▼20
리플 1,981 ▲8
퀀텀 1,186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32,000 ▼106,000
이더리움 3,455,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820 ▼20
메탈 325 ▼1
리스크 134 ▼1
리플 1,980 ▲5
에이다 293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6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372,000 ▼1,300
이더리움 3,45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780 ▼40
리플 1,982 ▲8
퀀텀 1,182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