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법관회의’ 오는 12일부터 서울서 개최

34개국 외국 법관 250여명과 국내 법관 및 교수 160여명 참석 기사입력:2010-05-10 18:57:50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세계여성법관들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2010 세계여성법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대법원은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사법적 도전’이라는 주제로 12~15일 사이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네탈 호텔에서 개최되며, 34개국 외국 법관 250여명과 국내 법관, 교수 등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계여성법관회의(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men Judges, 약칭 IAWJ)는 ‘여성들의 지위향상, 여성법관들의 협력을 통한 인권보장과 정의의 추구’라는 목표 아래 1991년 국제단체로 공식 출범했으며, 지난해 말 현재 96개국 448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현 회장은 미국의 주법원 판사인 레슬리 알덴(Leslie Alden)이며 우리 조경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부회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국지부는 200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207명의 여성법관이 가입했다.

세계여성법관회의는 1992년부터 세계여성법관협회 회원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회의로서, 각 회원국의 여성 대법원장, 대법관, 법원장 등 고위법관과 중견법관들이 참여하고 회의 개최국의 대통령, 대법원장이 개회사 또는 축사를 하고 만찬을 주최하는 등 국가적인 행사로 위상을 갖췄다.

이번 회의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과 나비 필레(Navi Pillay) UN 고등인권판무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또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커리어 개발’, ‘기술, 환경과 법원의 과제’, ‘테러리즘과 국제적 안전(사법부 독립에 대한 위협)’, ‘성적 착취를 통한 권력남용’, ‘여성과 법원이 직면한 경제적 도전’ 등에 대한 토론이 벌어진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와 관련된 과제’, ‘인신매매에 대한 사법적 대응’, ‘약자에 대한 보호’, ‘성ㆍ생식에 관한 관리와 생명윤리’ 등 9개의 소주제를 놓고 세계 각국 법관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대법원은 세계 각국의 여성법관들에게 인권선진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여성인권의 발전상과 사법부 내의 여성인력의 약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사법제도와 판례를 알리고, 최신 여성 인권관련 법률 분야의 국제적 흐름을 짚어보는 등 각국의 사법제도 및 법조 실무에 관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80,000 ▲992,000
비트코인캐시 376,600 ▲4,100
이더리움 3,494,000 ▲44,000
이더리움클래식 10,980 ▲100
리플 1,979 ▲31
퀀텀 1,203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99,000 ▲1,006,000
이더리움 3,498,000 ▲47,000
이더리움클래식 10,970 ▲90
메탈 330 ▲5
리스크 136 ▲2
리플 1,981 ▲33
에이다 297 ▲5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20,000 ▲980,000
비트코인캐시 377,600 ▲5,600
이더리움 3,495,000 ▲44,000
이더리움클래식 11,010 ▲120
리플 1,980 ▲31
퀀텀 1,208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