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댄스그룹 한 멤버의 누나이자, 인터넷 ‘얼짱’ 출신 탤런트인 최OO(여)씨가 최근 뺑소니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는 신분 노출 관계로 밝히지 않는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20일 오전 7시 40분께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시흥시 금이동 소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지나가던 중 전방주시 의무를 게을리 한 과실로 앞서 가던 박OO(44)씨의 에쿠스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박씨와 동승했던 박씨의 아내에게 각각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다. 이 사고로 박씨의 차량은 수리비가 100만원 넘게 들었다.
하지만 최씨는 사고 후 곧 정차해 피해자들을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결국 최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대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6단독 강동혁 판사는 최근 최씨에게 “뺑소니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35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유명 댄스그룹 멤버 누나이자 얼짱 출신 탤런트 뺑소니
수원지법 안산지원 강동혁 판사, 뺑소니 혐의로 벌금 350만원 선고 기사입력:2008-10-22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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