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실에 불만이 많아 저지른 범죄는 2006년 7399명에서 2007년에는 8243명으로 증가했고, 호기심에 의한 범죄는 2006년 1만 1119명에서 2007년 1만 1388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유혹 때문에 범한 범죄는 2006년 3만 4258명에서 2007년에는 3만 4770명으로 증가했으며,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한 범죄는 2006년 6,818명에서 2007년에는 7,123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범죄는 2만 3387명에서 2만 1643명으로 오히려 줄어 대조를 이뤘다.
또한 범죄 동기 가운데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 28.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생활비마련(2.6%) 호기심(1.4%), 부주의(1.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