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들도 퇴직 후 대형로펌에 둥지 틀어

2004년 이후 퇴직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 중대형 로펌행…연구관은 교수행 기사입력:2008-10-01 10:44:30
대법관 등 사법부 고위법관들이 퇴직 후 대형로펌 행을 선택하는 것 못지 않게 헌법재판소 재판관들도 대부분 퇴직 후 중· 대형로펌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헌법재판소 연구관들은 퇴직후 대부분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어서 대조를 이뤘다.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 헌법재판소가 9월30일 판사 출신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후 지난 5년간 헌법재판소에서 퇴직한 9명의 헌법재판관 중 6명의 재판관이 중· 대형 로펌에 취업했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의 전직재판관은 법무법인 대륙, 로고스, 한승 등 대형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형로펌이 헌법재판관을 외면한다는 세간의 평가가 근거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헌법재판관들은 로펌의 수익에 도움이 돼지 않기 때문에 영입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왔다.

로펌에 취업하지 않은 나머지 3명의 재판관은 모두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활동중이다.

대법관 등 고위법관 및 헌법재판관들의 로펌 진출과는 달리 헌법연구관들은 대부분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2004년 이후 현재까지 5년간 헌법재판소를 퇴직한 13명의 연구관 중 11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법대교수 등으로 취업했다. 나머지 2명중 1명은 법원 판사로 돌아갔으며, 다른 1명은 대형 로펌에 진출했다.

이와 관련 홍일표 의원은 “법원과 달리 헌법재판관의 로펌 진출은 전관예우 등과 같은 직무 관련성이 입증된 것이 없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앞으로는 변호사 활동보다 사회 각 분야에서 경륜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25,000 ▼720,000
비트코인캐시 371,600 ▼1,700
이더리움 3,468,000 ▼45,000
이더리움클래식 10,810 ▼140
리플 1,969 ▼22
퀀텀 1,181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00,000 ▼729,000
이더리움 3,470,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10,810 ▼140
메탈 323 ▼5
리스크 135 ▼1
리플 1,969 ▼22
에이다 294 ▼5
스팀 6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40,000 ▼720,000
비트코인캐시 369,100 ▼4,400
이더리움 3,465,000 ▼46,000
이더리움클래식 10,800 ▼160
리플 1,969 ▼22
퀀텀 1,182 ▼26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