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전 헌법재판관 ◈ 주요 약력 = 권성 변호사는 41년 충남 연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67년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겸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서부지원장, 청주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99년 서울행정법원장을 끝으로 법복을 벗고 2000년 변호사 개업을 했다가, 그 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됐으며, 2002년 헌법실무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헌법재판관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해 현재는 법무법인 대륙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