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최동수행장이소외계층을위한법률사업지원을위해아름다운재단공익변호사그룹공감에1억원을전달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대해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상임이사는 “조흥은행의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힌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공감’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비영리로 운영되는 공익법활동 전담 변호사들의 모임으로, 소수자·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인권을 보장하고, 인권 환경에 대한 제도적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사회 인권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감은 현재 노인학대,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가정폭력 문제 등 다양한 영역의 비영리공익단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