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이 최근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한 법관 19명과 법원행정처 간부들을 지난 9일 대법원장 공관으로 초청해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이 대법원장은 “절도범은 실형을 선고하고 기업범죄는 집행유예를 내리면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두산그룹 총수일가에 대해 모두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한 것을 지목한 것으로 사실상 특정 재판부를 질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변호사단체인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한 반면 참여연대는 법원의 봐주기 판결에 대한 지적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찬반의견이 엇갈리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관련기사 http://www.lawissue.co.kr/news/read.php?idxno=1663&rsec=MAIN§ion=MAIN
대법원장의 솜방망이 판결 비판 논란
기사입력:2006-02-19 23:53:0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640.57 | ▲32.15 |
코스닥 | 739.05 | ▲7.17 |
코스피200 | 351.79 | ▲4.6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867,000 | ▼43,000 |
비트코인캐시 | 567,500 | ▲500 |
이더리움 | 3,674,000 | ▲2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000 | ▲110 |
리플 | 3,597 | 0 |
이오스 | 1,124 | ▲1 |
퀀텀 | 3,513 | ▼7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799,000 | ▼100,000 |
이더리움 | 3,672,000 | ▲2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010 | ▲90 |
메탈 | 1,248 | ▼2 |
리스크 | 796 | 0 |
리플 | 3,599 | ▲1 |
에이다 | 1,128 | ▲5 |
스팀 | 222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940,000 | ▼40,000 |
비트코인캐시 | 567,000 | ▼500 |
이더리움 | 3,671,000 | ▲1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840 | ▼80 |
리플 | 3,597 | ▲1 |
퀀텀 | 3,545 | ▲8 |
이오타 | 337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