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년부터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대학장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발한 학술 활동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 분과,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주식분과 등 여러 금융 관련 기관에서 자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상법과 민사소송법 특히 집단소송법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혀 왔다고 충정은 설명했다.
법무법인 충정의 황주명 대표변호사는 “충정은 금융 및 집단소송 분야에 있어서 고객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최고 권위자인 정동윤 변호사 영입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충정은 60명 이상의 국내외 전문가가 활약하고 있으며 설립초기부터 기업자문, 금융증권 및 송무해상 등으로 전문분야를 구분하고 그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전문화를 지향하는 로펌체제를 구축해 왔다.
현재 충정은 기업자문, 상사, 금융, 증권, 공정거래, 조세, 송무, 보험, 해상, 국제자문, 특허, 회계 등의 업무로까지 전문 영역을 확장해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