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성료…미래 모빌리티 일상화 해법 모색

기사입력:2026-09-10 14:55:09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인사 기념촬영.(사진=TS)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인사 기념촬영.(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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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난 7~8일 이틀간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의 일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을 일상으로(From New to N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50개 기관, 전문가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양일간 10개 주제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도시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안전·보험, 수요응답형교통(DRT), AI 기반 물류 등이 집중 논의됐다.

첫날 전체세션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웨이모·포니에이아이 등 한국·미국·중국의 자율주행 사례를 바탕으로 실증 이후 상용서비스 전환을 위한 제도·안전·생태계 조성 방안이 다뤄졌다. 도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현대차그룹·아처항공 등이 자율주행·UAM·공유모빌리티 확산에 따른 도시 공간과 이동서비스 변화를 전망했다.

이튿날 분과세션에서는 TS·삼성화재·한국교통연구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건국대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이 주관해 DRT, 자율주행차 안전과 보험, AI 기반 항만물류, 모빌리티인문학 분야의 제도·서비스 개선방안과 지속가능성, 인간 중심 기술을 논의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OECD 국제교통포럼(ITF)은 아시아 모빌리티 혁신연구와 글로벌 혁신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는 특별세션을 열었다.

올해는 체코·슬로바키아·오만·캐나다·몰타·리투아니아·미국 등 7개국 고위급 정부대표단이 참석해 우리 정부·기업과 양자회담, 산업시찰 등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TS는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부·산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정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기관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와 확산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새로운 기술 소개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국민의 일상으로 연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한 자리였다”며, “글로벌 논의의 장으로서 콘퍼런스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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