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덕적도 의료봉사 프로그램 운영… 섬 주민 진료·학생 체험 병행

기사입력:2026-06-23 18:51:16
[인천시교육청은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덕적도 일원에서 ‘2026 MEDI-INCHEON 덕적도 섬마을 보건·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덕적도 일원에서 ‘2026 MEDI-INCHEON 덕적도 섬마을 보건·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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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가천대학교와 함께 덕적도에서 의료봉사와 체험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박 3일 동안 '2026 MEDI-INCHEON 덕적도 섬마을 보건·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와 보건·의료의 건강한 연결고리(HL)' 사업과 가천대학교 RISE 사업을 연계해 마련됐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약학대학, 의과학대학, 한의과대학 학생, 의료진, 인천지역 고등학생 등 118명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덕적도 일원에서 ‘2026 MEDI-INCHEON 덕적도 섬마을 보건·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덕적도 일원에서 ‘2026 MEDI-INCHEON 덕적도 섬마을 보건·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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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초·중·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는 심장내과와 가정의학과, 피부과, 안과, 한방내과 등 12개 분야 진료가 이뤄졌다.

의료진은 주민 건강 상태를 살피고 생활습관과 건강 관련 기초 자료도 함께 확인했다.

참가 학생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덕적도와 소야도를 둘러보며 섬 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했다.

이번 협업은 보건·의료 분야 진로 체험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운영한 점이 특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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