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엔비디아와 AI팩토리·로보틱스 분야 협력 추진

기사입력:2026-06-08 14:47:20
[로이슈 전여송 기자] 두산그룹이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로보틱스, AI팩토리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에너지, 전자소재, 로보틱스 등 두산의 핵심 사업과 엔비디아의 AI팩토리 및 피지컬 AI 기술을 연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두산은 에너지, 전자소재, 로보틱스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두산의 제품·기술·제조역량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및 피지컬 AI 플랫폼을 결합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두산퓨얼셀의 수소연료전지 등을 활용해 AI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을 검토한다. 양사는 전력 공급 설계와 발전설비 최적화, 저탄소 전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의 Isaac Sim, Isaac Lab, Cosmos 월드 모델, Newton, Jetson Thor 기반 기술을 활용해 에이전틱 로봇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디팔레타이징과 샌딩 등 산업 현장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솔루션 개발도 검토 중이다.

두산밥캣 역시 건설·조경·농업·물류 장비에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하고 산업 현장용 월드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업 환경 인식과 자율 작업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전자소재 분야에서는 ㈜두산 전자BG가 생산하는 동박적층판(CCL)을 기반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CCL은 AI 가속기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소재다. ㈜두산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태국에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은 에너지, 로보틱스, 첨단소재 분야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사업 전반의 AI 활용과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730.82 ▼366.11
코스닥 951.63 ▼16.18
코스피200 1,227.12 ▼66.2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749,000 ▼454,000
비트코인캐시 293,800 ▼3,800
이더리움 2,43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350 ▼70
리플 1,659 ▼8
퀀텀 1,023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760,000 ▼440,000
이더리움 2,433,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330 ▼70
메탈 363 ▼1
리스크 135 ▼3
리플 1,660 ▼7
에이다 239 ▼1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770,000 ▼450,000
비트코인캐시 293,500 ▼2,700
이더리움 2,43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340 ▼50
리플 1,660 ▼7
퀀텀 1,018 0
이오타 6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