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팬 토큰 외부 메인넷 첫 진출…솔라나·베이스 기반 글로벌 확장 시동

기사입력:2026-04-30 17:09: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칠리즈(CHILIZ)가 팬 토큰 생태계를 솔라나(Solana)와 베이스(Base)로 확장하며 멀티체인 기반 스포츠 블록체인 전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는 30일 팬 토큰을 외부 메인넷인 솔라나와 베이스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팬 토큰이 칠리즈 체인을 넘어 다른 메인넷으로 확장되는 첫 사례로, 팬 토큰 생태계의 유통 범위와 활용성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칠리즈는 이번 확장을 통해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현재 팬 토큰은 전 세계 170개 이상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누적 시가총액은 10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회사는 솔라나와 베이스를 기반으로 옴니체인(Omnichain) 아키텍처를 구축해 다양한 체인 환경에서도 팬 토큰이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 팬 기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확장으로 솔라나 및 베이스 이용자들은 유럽과 남미, 아시아 주요 스포츠 구단 팬 토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칠리즈는 올해 하반기 미국 기반 팬 토큰 출시도 예고한 상태다.

칠리즈는 이미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 등 국가대표팀 팬 토큰을 운영 중이며, 북중미 월드컵 개최 전까지 추가 국가대표팀 팬 토큰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인 주피터와 메테오라, 베이스 기반 에어로드롬에 CHZ와 PEPPER 토큰이 상장된다. 이후 주요 글로벌 구단 팬 토큰이 단계적으로 추가될 계획이다.

또한 칠리즈는 새롭게 확장되는 체인에서 발생하는 팬 토큰 수익의 10%를 CHZ 토큰 매입 및 소각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태계 성장과 토큰 가치 연계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칠리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장기 비전인 ‘칠리즈 2030’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팬 토큰을 특정 체인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 디지털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스포츠파이(SportFi)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팬 토큰은 스포츠 산업에 이미 7억 달러 이상의 신규 수익을 창출한 혁신적 자산”이라며 “이번 멀티체인 확장을 통해 칠리즈 팬 토큰을 글로벌 스포츠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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