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도심 속 안전 지킴이 ‘항공장애 표시등’ 점검

기사입력:2026-04-06 14:30:58
항공장애표시등.(사진=TS)

항공장애표시등.(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항공운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에 설치된 ‘항공장애 표시등 및 주간표지’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공항시설법 제36조에 따라 정기점검 주기가 도래하는 고층건축물, 송전탑, 통신탑 등 전국 약 7898개소의 항공장애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항공장애 표시등은 야간이나 안개 등으로 시야가 제한될 때 조종사가 장애물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하늘길의 경고등 역할을 한다.

특히 도심 내 고층 빌딩과 산악지역의 송전탑은 항공기 충돌사고의 주요 위험요소로 꼽히는 만큼 TS는 항공장애 표시등의 점등상태, 광도기준 준수 여부, 설치 위치의 적절성 등을 철저히 확인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저고도 비행의 안전운행을 위한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헬기(닥터헬기), 소방·경찰 구조 헬기, 산불 진화 헬기 등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저고도로 비행하며 긴급 임무를 수행하는 헬기 조종사들에게 정확한 장애물 정보는 필수이다. TS의 철저한 안전관리는 사고 예방을 넘어 국민이 위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구조받을 수 있는 ‘하늘길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밖에 TS는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초고층 빌딩 상부나 험준한 산악지대의 철탑 등을 드론으로 정밀 촬영함으로써 항공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TS는 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내리고, 이후 이행여부를 재점검을 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항공장애표시등의 정상 작동률을 항시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켜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도심 속 작은 불빛 하나가 대한민국 하늘길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첨단 점검 기술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운항환경을 조성하고, 항공안전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443.37 ▼32.44
코스닥 1,198.70 ▲24.39
코스피200 967.24 ▼8.3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737,000 ▼775,000
비트코인캐시 680,000 ▼4,000
이더리움 3,437,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2,550 ▼90
리플 2,129 ▼10
퀀텀 1,34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802,000 ▼749,000
이더리움 3,436,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12,550 ▼120
메탈 436 ▼3
리스크 190 ▼1
리플 2,131 ▼9
에이다 371 ▼2
스팀 8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710,000 ▼770,000
비트코인캐시 679,500 ▼4,500
이더리움 3,432,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12,550 ▼110
리플 2,129 ▼10
퀀텀 1,339 ▲13
이오타 86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