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2종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옴리클로는 일본에서 처음 허가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기관지 천식, 만성 두드러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등 기존 의약품의 적응증에 대해 승인됐다. 제형은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 방식으로 허가를 받았다.
아이덴젤트는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 질환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바이알과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으로 승인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일본에서 알레르기와 안과 질환 분야로 제품 범위를 확대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일본에서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는 76%, ‘베그젤마’는 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는 각각 43%, 1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허가 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셀트리온, 일본서 바이오시밀러 2종 품목허가 획득
기사입력:2026-03-27 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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