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율무라떼, 율무아몬드라떼, 생강차, 붕어빵으로 구성됐다. 율무라떼와 율무아몬드라떼는 율무 파우더에 현미 크런치 토핑을 더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생강차는 생강과 레몬 슬라이스를 조합해 부드러운 단맛과 은은한 향을 살렸다.

간식 메뉴로 선보인 붕어빵은 팥 앙금과 슈크림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음료와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 빠진 붕어빵’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빽다방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2월 21일까지 멤버십 앱을 통한 픽업오더 전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음료 신메뉴는 300원, 붕어빵과 세트 메뉴는 1,000원이 할인된다. 해당 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 매장에서 판매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음료와 간식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신메뉴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