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킷헬스케어가 파라과이 보건부 산하 병원에서 AI 초개인화 당뇨발 재생 치료 1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부작용 0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치료는 AI가 환부 크기를 분석해 맞춤형 재생 패치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공공의료 시스템에서도 표준화된 결과를 도출했다. 파라과이 성인 당뇨 환자 35만 명 중 당뇨발 합병증 절단을 예방해 국가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현지 보건당국은 절단 감소로 병상·수술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하며, 로킷헬스케어는 이를 남미 확대 교두보로 삼는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공공의료 효율성을 높인 실증 사례”라며 “글로벌 표준 모델로 의료 불균형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