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Jenniferoom)이 '포켓 미니 고데기'와 '에어 글로우 LED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하며 뷰티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니퍼룸의 독특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 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켓 미니 고데기'는 충전식 무선 구조와 190g 초경량 설계로 어디서나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슬림 열판으로 세밀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수 세라믹 열판은 균일한 열 분산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윤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에어 글로우 LED 헤어드라이어'는 110,000RPM 고속 모터와 음이온 케어 기능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4단계 온도 조절과 2단계 풍압 설정으로 모발 상태에 맞춘 관리가 가능하며, 키즈 모드로 아이와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필터 청소 기능과 NTC 스마트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사용 편의성과 모발 건강을 동시에 보장했다. 340g 초경량 설계와 LED 미러 디스플레이로 사용성을 높였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두 제품은 이동성과 성능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뷰티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