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40일간 스페셜 공연 13회와 팬밋업 3회 진행

기사입력:2025-11-10 17:32: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지난 9월 말부터 진행한 구독회원 대상 공연 시리즈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멜론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40여 일간 스페셜 공연 13회와 팬밋업 3회를 개최했다. 총 1만6000명이 관람했으며, 매회 전 객석이 채워졌다.

팬밋업은 10월 2일 샤이니 키, 10월 14일 우즈, 10월 22일 이창섭 순으로 열렸다. 각 행사마다 1000명의 팬이 참여했다. 멜론은 아티스트와 친밀도 지표가 높은 팬들을 우선 초대했다. 친밀도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좋아요 등 아티스트 음악 감상 활동을 1도에서 99도까지 온도로 표현하는 지표다.

멜론 관계자는 "친밀도가 높은 팬을 우선 초대하면서 멜론 내 활발한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보상하는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팬밋업에서는 플레이리스트 채우기와 노래 맞추기, 최고의 무대 뽑기 등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부분 친밀도 99도의 팬들로 구성됐다.

스페셜 공연은 9월 30일 엑소 수호부터 11월 8일 J-POP 공연까지 총 23팀이 무대에 올랐다. 10CM, 벤,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백아, 위수, 92914, 이강승, 12BH, 3호선 버터플라이, 봉제인간, 앤드오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뮤지컬 배우 카이 등이 참여했다. J-POP 공연에는 레이나, 7co, 우시오 레이라, 웨즈 아틀라스, 이돔이 출연했다.

1년 이상 구독한 GOLD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선예매 기회를, 3년 이상 구독한 VIP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같은 날 공연한 팀들의 합동무대도 진행됐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무대를 연 10CM, 소란, 데이브레이크는 공연 중 "각 팀이 유명해져서 같은 페스티벌에 서기 어려운데 멜론 덕분에 오랜만에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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