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10월 20일 가을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으로 구성되며, 무화과, 버섯, 누룽지와 같은 제철 식재료와 트러플, 잠봉, 크랩 등의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하여 품격 있는 다이닝을 제안한다.

대표 메뉴인 ‘누룽지 디 마레’는 해산물의 풍미를 담은 매콤한 스튜에 고소한 누룽지를 더해 한국적인 맛과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파스타는 클래식한 ‘그라나 치즈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와 풍성한 게살과 새우살에 랍스터 오일로 깊은 풍미를 더한 ‘오션 딜라이트 크랩 파스타’로 구성된다.

또한, 무화과 콤포트와 다섯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무화과 친퀘 포르마지 피자’와 잠봉과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트러플 머시룸 잠봉 리조또’도 함께 출시된다.

매드포갈릭 윤다예 대표는 “가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트 구성을 리뉴얼했다”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통해 깊어진 프리미엄 다이닝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