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한정 메뉴 6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풍성한 가을의 맛’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한 파스타와 피자, 디저트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는 라구소스와 치즈를 겹겹이 쌓아 오븐에 구운 라자냐, 해산물 육수를 사용한 스튜 파스타, 구운 채소와 스테이크를 곁들인 웜 샐러드 등이 있다.

또한 루꼴라, 하몽, 방울토마토 등을 올려 구운 피자 2종과 마스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 시트를 이용한 티라미수도 함께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가을의 맛과 향을 최대한 담은 메뉴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라그릴리아는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일부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