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2>SSG닷컴이 '신선함에 설레다'를 주제로 한 이마트몰 신선식품 브랜딩 캠페인을 13일 시작했다. 추억의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와 경태를 활용한 광고 영상은 SSG닷컴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영심이와 경태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마트몰 신선식품의 경쟁력을 담았다. 캐릭터의 표정과 대사를 활용한 작화컷을 통해 친근감을 높이고, 레트로 감성을 반영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직접 선별한 것과 동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신선식품을 자택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대중적인 캐릭터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품질 불만족 시에는 '신선보장제도'를 통해 조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영상 공개에 앞서 9월부터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게재된 광고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언급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