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요기요가 영화 <보스> 개봉을 앞두고 예매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보스>는 조직의 차기 보스 자리를 서로에게 양보하려는 기상천외한 경쟁을 그린 코믹 액션으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요기요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경품으로 제공하는 영화 <보스> 예매권은 수령일로부터 3개월간 전국 CGV에서 사용 가능하며,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거나 매진 시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딘트(DINT), 회원 전용 ‘휴양지룩 기획전’ 단독 오픈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DINT(딘트)가 오는 9월 15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단 2주간, 회원 전용 시크릿 링크를 통해 휴양지룩 기획전을 오픈한다. 이번 기획전은 Only For Members라는 콘셉트로,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회원 전용 비밀 링크를 통해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휴가지의 여유로움과 도심 속 세련미를 모두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딘트의 자체 제작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브랜드는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특별한 연휴 준비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특히 휴양지의 은은한 여유로움을 담아낸 원피스 라인이 눈길을 끈다.

먼저, 은은한 플라워 패턴과 여성스러운 라인이 어우러진 D9542 홀터넥 플라워 원피스는 리조트의 낭만적인 디너 룩은 물론 도심 속 리조트 무드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D9554 스트랩 셔츠 원피스는 빅카라와 스트랩 디테일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추며 도시와 바다를 넘나드는 데일리 리조트룩으로 제격이다.

◆한솥 x 서울대, 청년 아이디어 담은 ‘창의 레시피 공모전’ 최종 결선 성료

한솥도시락은 9월 8일(월), 서울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창의 레시피 공모전’ 최종 결선을 한솥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솥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감각을 실무와 연결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외식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총 18개 팀이 응모해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에는 6개 팀이 진출해 각자의 레시피와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단 앞에서 발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메뉴 제안에 그치지 않고 가격 경쟁력, 공급 안정성, 운영 효율성, 마케팅 전략, 트렌드 분석, ESG 가치 실현 등 세부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결선 심사 결과,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단호박을 활용한 ‘단호박 에그슬럿 수프 도시락’이 대상에 선정됐다. 해당 레시피는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학생의 아이디어이며,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활용해 지역농가 상생과 영양가 높은 메뉴 개발을 동시에 실현한 ESG 가치가 높이 평가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한방 동파육 덮밥 ▲우수상: 백세삼계정식, 저솥도시락 ▲장려상: 꽃 단호박 오리보울, 갓생각난 도시락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매해 진행 중인 외식산업 창업경진대회 및 청년 창업 후속 지원 사업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외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