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신원식 전 안보실장 재소환… 계엄 전후 관계 파악

기사입력:2025-09-08 14:57:39
증인 출석하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사진=연합뉴스)

증인 출석하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8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재차 소환해 참고인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전 실장은 작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삼청동 안가에서 '비상한 조치'를 언급할 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등과 함께 있었던 인물로 당시 김 전 장관을 통해 반대의 뜻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조 전 원장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상대권이란 말을 들은 기억이 없다고 증언했는데 특검은 계엄 전후로 발생한 상황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04.42 ▼117.32
코스닥 901.89 ▼24.68
코스피200 565.40 ▼16.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343,000 ▼222,000
비트코인캐시 718,000 0
이더리움 4,90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1,180 ▼60
리플 3,322 ▲10
퀀텀 2,545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429,000 ▼71,000
이더리움 4,90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1,200 ▼50
메탈 593 ▲3
리스크 262 ▼1
리플 3,319 ▲7
에이다 788 0
스팀 10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32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715,500 ▼3,500
이더리움 4,90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1,210 ▼50
리플 3,317 ▲4
퀀텀 2,503 0
이오타 18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