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행복프로젝트로 매월 이웃사랑 실천하는 숨은 미담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6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소재 타이어뱅크 한남대점에서 56호 주인공인 대전시 동구 용전동 자원봉사회의 이주식 총무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주식 총무는 2013년부터 대전광역시 용전동 자원봉사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그 동안 자신보다 우리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솔선수범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했다. 지역 내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에 본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마련한 김치와 반찬 등을 전달, 주기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또 관내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모범사례로 불리며 타인의 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선항 영향력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식 총무는 “더 훌륭한 봉사활동가가 많은데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6호에 선정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해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