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대면 조사가 6일 오전 10시 23분께 시작돼 별도 티타임 없이 곧바로 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오전 10시부터 예정된 조사는 김 여사 측이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에 늦게 도착하면서 다소 지연됐다.
김 여사는 10시 11분께 건물 앞에서 하차해 들어간 뒤 2층에 마련된 취재진 포토라인 앞에 섰다.
그가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수사 잘 받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전·현직 영부인이 수사기관에 조사받기 위해 공개 출석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이번 첫 대면조사에서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의혹 등 순서로 신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이 영상 기록을 남기는 데 동의하지 않아 조사는 영상 녹화 없이 이뤄지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죄송합니다” '첫 소환' 김건희, 특검 출석해 대면조사 진행… 영상녹화는 거부
기사입력:2025-08-06 13:21:4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42.83 | ▲101.24 |
| 코스닥 | 902.70 | ▲19.62 |
| 코스피200 | 565.69 | ▲15.68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70,486,000 | ▲863,000 |
| 비트코인캐시 | 825,000 | 0 |
| 이더리움 | 6,161,000 | ▲2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400 | ▲80 |
| 리플 | 3,869 | ▲23 |
| 퀀텀 | 3,000 | ▼6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70,592,000 | ▲962,000 |
| 이더리움 | 6,162,000 | ▲3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390 | ▲40 |
| 메탈 | 751 | ▲2 |
| 리스크 | 325 | 0 |
| 리플 | 3,872 | ▲26 |
| 에이다 | 1,001 | ▲1 |
| 스팀 | 136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70,570,000 | ▲940,000 |
| 비트코인캐시 | 825,500 | ▼500 |
| 이더리움 | 6,165,000 | ▲3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400 | ▲80 |
| 리플 | 3,869 | ▲23 |
| 퀀텀 | 3,004 | ▲9 |
| 이오타 | 220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