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에 들어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17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출석에 앞서 건물 입구에서 15분가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회계 담당직원이었던 강혜경씨의 선거자금 횡령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특검팀의 수사를 촉구했다.
특검팀은 당초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기자회견을 제지하다가 결국 허용하면서 출석은 조사가 예정됐던 오전 9시보다 다소 늦어졌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재·보궐 선거와 작년 총선에서 벌어진 공천개입 의혹에 비중 있게 등장하는 인물로 특검이 향후 김여사 조사 진행 등에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尹부부 '명태균 공천개입' 핵심 김영선 前의원, 김건희특검 출석
기사입력:2025-08-04 10:06:39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47.75 | ▲28.34 |
코스닥 | 784.06 | ▲11.27 |
코스피200 | 424.79 | ▲4.07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329,000 | ▲418,000 |
비트코인캐시 | 772,500 | ▲4,000 |
이더리움 | 4,964,000 | ▲2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100 | ▲130 |
리플 | 4,204 | ▲40 |
퀀텀 | 2,899 | ▲24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456,000 | ▲557,000 |
이더리움 | 4,967,000 | ▲3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140 | ▲160 |
메탈 | 1,002 | ▲3 |
리스크 | 575 | ▲4 |
리플 | 4,205 | ▲41 |
에이다 | 1,035 | ▲7 |
스팀 | 184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400,000 | ▲510,000 |
비트코인캐시 | 772,000 | ▲3,500 |
이더리움 | 4,964,000 | ▲2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120 | ▲130 |
리플 | 4,202 | ▲35 |
퀀텀 | 2,883 | ▲11 |
이오타 | 25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