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관계자 비화폰 통신내역 확보 속도... “필요시 실물도 확보"

기사입력:2025-07-31 12:22:45
브리핑 하는 정민영 특검보(사진=연합뉴스)

브리핑 하는 정민영 특검보(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주요 당사자들의 업무용 휴대전화 '비화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순직해병특검팀에 따르면 특검은 대통령실과 국방부 군 관계자 20여명의 비화폰 통신 기록을 순차적으로 제출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비화폰 통신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서버에 (그 기록이) 보관돼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만약 삭제됐다면 그 경위에 대해서도 확인하겠지만, 일단은 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 기록을 분석한 이후 "필요에 따라서는 실물 비화폰을 확보하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0.09 ▼21.47
코스닥 777.61 ▼10.35
코스피200 423.66 ▼2.5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168,000 ▼35,000
비트코인캐시 782,000 ▲1,000
이더리움 6,040,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30,050 ▼30
리플 4,118 ▼10
퀀텀 2,953 ▼1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193,000 ▼90,000
이더리움 6,036,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30,040 ▼10
메탈 1,022 ▼2
리스크 544 ▲3
리플 4,114 ▼11
에이다 1,231 ▲2
스팀 18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5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782,000 ▲2,000
이더리움 6,040,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30,080 ▲60
리플 4,116 ▼13
퀀텀 2,978 ▲12
이오타 27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