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오는 8월 싱가포르서 ‘한국의 법·정책·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5-07-28 23:02:38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오는 8월 21일 싱가포르 페어몬트 호텔에서 ‘한국의 법, 정책,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새로운 정치 지형에서의 법적 변화와 불확실성(Korea Law, Policy, and Compliance: Navigating Legal Change and Uncertainty In a New Political Landscape)‘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장이 주최하고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광장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한국의 새 정부에서 진행될 주요 규제 및 법적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세미나의 개회사는 싱가포르의 전 법무 및 검찰총장(Attorney-General)과 대법관을 지낸 Duxton Hills Chambers의 중재인인 VK Rajah SC와 광장 문호준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가 맡는다. 이어 광장 김새미 변호사(연수원 42기)의 사회로 총 5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가 개정 상법 및 기업 지배구조를, 두 번째 세션에서 광장 박정민 변호사(연수원 37기)가 에너지 규제 및 제재를 논한다. 광장 김우종 외국변호사가 맡는 세 번째 세션은 노동 및 고용을 주제로 하며, 네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목영훈 외국변호사가 데이터 보호 및 AI, 암호자산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한상훈 변호사(연수원 38기)가 소송 및 분쟁 관련 발제에 나선다.

모든 세션 이후 발표 내용에 대한 토론 및 참석자들의 질의사항을 다루는 Q&A세션을 광장 Zac Sharpe 외국변호사가 맡아 진행하며, 광장 국제분쟁그룹장 박은영 변호사(연수원 20기)의 맺음말로 세미나가 종료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광장 박은영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구성된 한국 정부에서 진행될 규제 및 법적 변화에 대해 이뤄지는 첫 번째 싱가포르 세미나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급변하는 정책 방향성과 법적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불확실성과 기회를 조망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법무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의 법률·정책 흐름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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