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더리버몰 강동점에 신규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고 서울 동부권 핵심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2층에 1,057m²(약 32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라며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에는 △맨 △우먼 △홈 △뷰티 △스포츠 △키즈 등 무신사 스탠다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혼 부부,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무신사 스탠다드 홈 라인을 전국 매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28호점이자 서울 동부권 첫 번째 매장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서울 강동구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