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로칸오일(MOROCCANOIL)`은 올리브영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제품인 ‘아이코닉 샤인 세트’의 7월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코닉 샤인 세트’는 특별히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로만 구성되었으며, 50ml 제품에 15ml 제품이 추가로 증정되는 기획 세트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올리브영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모로칸오일 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쇼핑백, 스무딩 로션(10ml)이 증정된다. 여기에 구매 금액별로 장바구니 할인 쿠폰(7%), 고급 브라운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손상모에 즉각적인 영양 케어와 열 손상 보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비 내린 후의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모발의 곱슬거림과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제품으로, 풍부한 항산화물과 지방산, 비타민, 단백질을 함유한 최상급의 아르간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손상모 케어부터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올인원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콘래드 서울, 복날 맞이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선보여

콘래드 서울은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복날 시즌에 맞춰 특별한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건강하고 풍성한 메뉴를 제스트와 인룸다이닝에서 각각 경험할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는 복날 당일에만 제공되는 한정 보양 메뉴가 마련된다. 전복구이, 장어구이, 장어탕 등 대표적인 스태미너 요리를 비롯해, 호텔 셰프의 창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삼계탕 맛의 프라이드 치킨’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단 3일간만 제공되는 이번 특별 메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보양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콘래드 서울은 7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룸다이닝을 통해 ‘Private Wellness Dining’을 운영한다. 깊은 흑마늘 풍미와 녹두의 부드러움을 더한 ‘흑마늘 녹두 삼계탕’, 고소한 들깨와 향긋한 깻잎이 어우러진 ‘들깨 오리탕’, 그리고 전통 인삼주로 구성된 이번 보양 한 상은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2025 푸드위크 코리아’ 슈퍼 얼리버드 티켓 할인 진행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구 코엑스 푸드위크)’가 오는 10월 전시를 앞두고 최대 약 70%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 B, C, The Platz(더플라츠) 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3회에 걸쳐 오픈된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8월 19일까지 적용되며 정가 대비 6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8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53% 할인 판매한다. 2차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0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카카오, 틱고,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여를 원하는 바이어는 10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농식품부와 함께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관을 구성해 국내외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A홀은 ‘국내 &해외 종합식품관’으로 다양한 국내 식품과 전 세계 30개국의 해외 식품이 전시될 전망이다. B홀은 ‘팬시 푸드 & 트렌드 전시관’으로 디저트, 베이커리, 각종 고메식품, 스페셜티 푸드, 와인&주류 등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