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기능성 이너웨어 ‘보디드라이 브라케미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브라 일체형 케미솔 제품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흡습속건 기능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매끄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다. 특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 끈으로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흘러내림 없이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신축성과 내구성도 우수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하다.

BYC ‘보디드라이 브라케미솔’은 BYC 공식몰과 직영점을 포함한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센트온-샤롯데씨어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향기마케팅 공동진행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샤롯데씨어터와 함께 향기로 또 한 번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에 센트온이 개발한 시그니처 향을 도입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센트온과 샤롯데씨어터의 협업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앞서 뮤지컬 <알라딘>, <하데스타운>, <오페라의 유령>, <드라큘라>, <헤드윅> 등 다양한 공연의 테마에 맞춘 향기마케팅을 진행, 작품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관객의 감성적 몰입을 유도하고 있어 매 시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 예술에 후각이라는 감각적 요소를 결합한 향기마케팅은 최근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다. 특히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 생동감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쇼 뮤지컬로, 시각과 청각은 물론 후각까지 아우르는 ‘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기에 최적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센트온이 개발한 시그니처 향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영감을 받아 조향했다. 상큼한 베르가못과 스파클링, 레몬으로 이뤄진 시트러스 노트가 하이라이트의 시작을 알리고, 현란한 춤과 유쾌한 음악 등 눈을 뗄 수 없이 진행되는 화려한 쇼를 플로럴-화이트 우드의 노트로 풍성하게 연출했다.

◆더벤티, 영타겟 소통 강화! 대학생 서포터즈 ‘벤티보라 2기’ 발대식 개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벤티보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벤티보라’는 19~24세 젊은 타겟층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더벤티가 기획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브랜드 가치와 다양한 소식을 또래 세대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난 1기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2기 모집에서는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50명을 선발한 이번 벤티보라 2기는 앞으로 6개월간 더벤티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매월 개인 및 조별 미션을 통해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더벤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2기 발대식 행사에서는 더벤티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에 대한 소개,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 안내를 비롯 신메뉴를 직접 시음해보는 등 브랜드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컴키트도 함께 제공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