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한 강강술래가 가족 중심 외식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전한 강강술래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이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외식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배려가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강술래 상계점에서는 임산부 고객의 편안한 식사 환경을 위해 ‘임산부 프리패스’ 제도를 도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산부와 동반 고객(6인 이하)에게는 우선 입장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 시 임신확인증 또는 산모수첩 제시가 필요하다.

작은 배려로 큰 편안함을 전하고자 하는 이번 혜택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3대 가족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대 가족(조부모, 부모, 자녀)이 함께 방문하여 인증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강강술래 #가족모임 #가족외식)와 함께 업로드하고, 해당 게시물을 현장에서 직원에게 제시하면 신메뉴 강강술래 떡갈비(테이블 당 1봉 포장)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7월 31일까지 강강술래 늘봄점, 상계점, 신림점에서 운영되며, 가족 중심 외식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