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신제품 ‘미니 스팀오븐 토스터’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단독 런칭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미니 스팀오븐 토스터’는 기존 12L 스팀오븐 토스터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5L로 줄여 더욱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라며 "작지만 실속 있는 용량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1~2인 가구는 물론 자취생과 신혼부부 등 실용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스터, 오븐, 에어프라이어, 스팀 기능을 하나로 담은 4in1 멀티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며 "단, 5ml 물로 빵의 수분과 풍미를 보존하는 스팀 테크놀로지를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갓 구운 빵부터 육즙 가득한 고기 요리까지 빠르고 쉽게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상하 듀얼 히팅 시스템으로 별도 뒤집는 과정 없이 음식을 고르게 익힐 수 있으며, Low-E 투명 내열유리 도어를 적용해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