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7월 ‘E쿠폰 메가 데이’를 실시, 내일(7월 1일)부터 4일간 인기 외식 e쿠폰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SK스퀘어 관계자는 "매월 초 인기 브랜드의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 ‘E쿠폰 메가 데이’는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이후 이달(6월)까지 총 18일의 행사 기간 동안 280만명(누적, 중복 포함) 이상의 고객을 불러 모으고 매월 상품 완판 사례를 이어가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7월 ‘E쿠폰 메가 데이’는 무더위와 휴가로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 4곳과 협업해 릴레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토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10%)도 매일 선착순 발급해, 고객이 e쿠폰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내일(7월 1일)은 ‘명륜진사갈비 1인 이용권(성인)’을 정가 대비 10% 할인한 1만9,700원에 4만장 한정수량 판매한다.

오는 7월 2일에는 피자, 파스타, 콜라로 구성된 ‘피자헛’의 인기 피자 세트 e쿠폰을 최대 50% 할인한다. ‘피자헛 더블 쉬림프 크런치(L)+리치치즈파스타+콜라(1.25L)’를 2만3,400원에, ‘피자헛 수퍼슈프림 리치골드(L)+리치치즈파스타+콜라(1.25L)’를 2만4,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