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

기사입력:2025-05-23 10:15:22
지난 22일 서울시 본청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왼쪽 세 번째),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 네 번째),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지난 22일 서울시 본청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왼쪽 세 번째),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 네 번째),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본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라이프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방과 후 돌봄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중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센터 9개소를 선정해 단열·창호 시공, LED조명 설치, 학습 기자재 지원 등 시설 및 학습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아동 돌봄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신 신한라이프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약자와의 동행’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돌봄·양육 부담 해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로서, 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과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98.97 ▲1.30
코스닥 740.29 ▲5.94
코스피200 359.69 ▲0.7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07,000 ▲504,000
비트코인캐시 566,500 ▲2,500
이더리움 3,644,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24,590 ▲160
리플 3,073 ▼5
이오스 896 ▼7
퀀텀 2,890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89,000 ▲349,000
이더리움 3,645,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24,620 ▲200
메탈 1,071 ▼1
리스크 636 ▲3
리플 3,071 ▼9
에이다 966 0
스팀 19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50,000 ▲480,000
비트코인캐시 564,500 0
이더리움 3,642,000 ▲38,000
이더리움클래식 24,610 ▲120
리플 3,072 ▼6
퀀텀 2,887 ▲4
이오타 263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