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직권남용 사건, '내란사건 담당' 중앙지법 형사25부에 배당... 병합 심리 전망

기사입력:2025-05-02 15:02:42
서울중앙지법 형사재판(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재판(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사건이 내란 우두머리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사건을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전했다.

형사25부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을 맡고 있는데, 두 사건의 사실관계가 동일한 만큼 재판부가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병합해 심리될 가능성이 높다.

재판부는 현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을 비롯한 다른 계엄 관련자들의 재판을 모두 맡고 있는 상황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5.38 ▲55.91
코스닥 784.36 ▲5.90
코스피200 421.33 ▲8.3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80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678,000 ▼2,000
이더리움 3,48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530 ▲50
리플 3,095 ▼3
퀀텀 2,66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879,000 ▲222,000
이더리움 3,486,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510 ▲40
메탈 916 ▲2
리스크 519 ▲1
리플 3,096 ▼2
에이다 789 0
스팀 18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2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679,500 ▼2,000
이더리움 3,489,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2,550 ▲90
리플 3,094 ▼7
퀀텀 2,665 0
이오타 21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