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 흔적 확인... 계획범행 무게

기사입력:2025-02-19 13:39:16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경찰 형사기동대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경찰 형사기동대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경찰이 고(故) 김하늘 양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가해 교사 명모(40대) 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물색하고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한 흔적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명씨가 인터넷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살인사건 기사와 흉기(범행도구)를 검색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과정을 일부 확인했다고 18일 공개했다.

명씨의 범행도구 준비 과정, 관련자 진술, 통화내역 등을 확보한 수사팀은 이를 통해 계획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63.45 ▲33.36
코스닥 782.54 ▲4.93
코스피200 427.78 ▲4.1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09,000 ▲91,000
비트코인캐시 783,000 ▲3,000
이더리움 6,013,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30,000 ▲120
리플 4,098 ▲28
퀀텀 3,205 ▼5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99,000 ▲247,000
이더리움 6,014,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30,000 ▲150
메탈 1,030 ▲6
리스크 541 ▲1
리플 4,097 ▲26
에이다 1,238 ▲23
스팀 18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8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783,500 ▲3,500
이더리움 6,015,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30,010 ▲130
리플 4,098 ▲31
퀀텀 3,226 ▼107
이오타 27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