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인터넷 커뮤티니티에서 사전 모의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11일 고발인 조사를 비롯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이 사건의 고발인인 박태훈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경찰에 출석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지법 내란'을 선동하고 모의했던 게시글 작성자와 이를 방관한 운영진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문제가 된 커뮤니티들에 대한 폐쇄 조치도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서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를 사전 답사하고 건물 평면도를 공유하는 등 난동을 준비한 정황이 있다는 사실이 연합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경찰, '서부지법 난동 모의' 본격 수사 돌입... 고발인 조사 진행
기사입력:2025-02-11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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