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돈 봉투 의혹' 윤 대통령 부부 검찰에 고발

기사입력:2024-12-03 10:06:07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이 2일 김건희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는 2021년 9월경 5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준 것을 포함, 2회에 걸쳐 명 씨에게 돈 봉투를 줬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명 씨의 공천개입 의혹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에 대해 오는 5일까지 '쪼개기 고발'을 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95.54 ▲51.34
코스닥 847.08 ▲12.32
코스피200 462.74 ▲8.7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14,000 ▼469,000
비트코인캐시 828,000 ▲1,000
이더리움 6,30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9,920 ▼70
리플 4,249 ▼10
퀀텀 3,590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12,000 ▼403,000
이더리움 6,302,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9,900 ▼100
메탈 1,003 0
리스크 526 0
리플 4,246 ▼10
에이다 1,251 ▼4
스팀 18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50,000 ▼350,000
비트코인캐시 829,500 ▲2,000
이더리움 6,30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9,930 ▼40
리플 4,246 ▼11
퀀텀 3,611 ▲11
이오타 27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