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부당대출' 김기유 전 태광그룹 의장 검찰 재청구 구속영장 실질심사

기사입력:2024-11-21 13:53:17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계열사 경영진에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기유(69)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또 다시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전 의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변호인은 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혐의와 관련해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뒤 보강 수사를 거쳐 다시 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정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3.74 ▲18.79
코스닥 790.36 ▲6.12
코스피200 422.02 ▲0.8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278,000 ▲198,000
비트코인캐시 692,500 ▲1,500
이더리움 3,629,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3,470 ▼50
리플 3,252 ▼8
퀀텀 2,801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197,000 ▲147,000
이더리움 3,62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450 ▼60
메탈 953 ▲1
리스크 548 ▲2
리플 3,252 ▼7
에이다 838 0
스팀 18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41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692,500 ▲500
이더리움 3,631,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3,500 ▼50
리플 3,252 ▼10
퀀텀 2,795 0
이오타 230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