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습격' 10대 첫 재판서 사실 인정... "심신상실, 깊이 반성" 선처 호소

기사입력:2024-11-13 15:04:49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여러 차례 가격한 혐의로 기소된 A(15)군이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다고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군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상해 혐의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변호인은 "(진료기록을 보면) 판단력과 의사결정능력이 손상되는 등 심신상실 판단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정상적 판단에 따른 범행이 아니라며 선처를 주장하는 취지의 변이다.

그러나 배 의원 측 대리인은 "본인이 했던 행동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았으면 한다"며 합의 의사는 없다면서 처벌 희망 의사를분명히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3.74 ▲18.79
코스닥 790.36 ▲6.12
코스피200 422.02 ▲0.8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646,000 ▼209,000
비트코인캐시 693,000 ▲500
이더리움 3,605,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3,400 ▼140
리플 3,216 ▼38
퀀텀 2,789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604,000 ▼262,000
이더리움 3,608,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3,380 ▼140
메탈 953 ▲0
리스크 546 ▼1
리플 3,216 ▼33
에이다 831 ▼8
스팀 18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73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694,000 ▲2,500
이더리움 3,61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3,420 ▼110
리플 3,217 ▼38
퀀텀 2,793 ▼2
이오타 230 ▲0
ad